간장게장 황금레시피 밥도둑 밥한그릇 뚝딱🦀

간장게장 홍금레시피 썸네일

 

간장게장 황금레시피 밥도둑
밥한그릇 뚝딱🦀

간장게장하면 ‘밥도둑’이죠. 밥도둑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이 바로 간장게장이에요. 달콤짭짤한 간장 양념과 신선한 꽃게살이 어우러져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하죠. 오늘은 신선한 재료와 황금 비율의 양념으로 집에서도 깊은 맛을 내는 간장게장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🍴

1. 🦀 준비 재료

- 꽃게 3마리 (암게 추천)
- 진간장 2컵
- 물 1컵
- 설탕 5큰술
- 맛술 3큰술
- 마늘 2큰술 (다진 마늘)
- 생강 1큰술
- 양파 1개
- 대파 1대
- 통후추 1작은술
- 다시마 1조각
- 청양고추 2개, 홍고추 1개
 

2. 🧂 간장 양념 끓이기

1️⃣ 냄비에 진간장, 물, 설탕, 맛술을 넣고 끓입니다.
2️⃣ 끓기 시작하면 양파, 대파, 마늘, 생강, 통후추, 다시마를 넣어요.
3️⃣ 10분 정도 센 불로 끓이다가 중불로 줄이고 10분 더 끓입니다.
4️⃣ 끓인 간장은 체에 걸러 식혀주세요. (뜨거운 상태로 부으면 게가 익어요!)

3. 🧊 꽃게 손질

1️⃣ 살아 있는 게는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넣어 기절시켜요.
2️⃣ 솔로 껍질을 깨끗이 닦고 내장을 제거합니다.
3️⃣ 껍질과 살 부분이 보이게 잘라 준비하세요.

4. 🥣 재우기

1️⃣ 깨끗이 손질한 꽃게를 밀폐용기에 담아요.
2️⃣ 식힌 간장을 부어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킵니다.
3️⃣ 하루 뒤 간장을 따라내어 다시 끓였다가 식혀 부어줍니다.
4️⃣ 이 과정을 2~3번 반복하면 깊은 맛이 배어요.

5. 🍴 완성 및 보관

- 총 3일간 숙성하면 간장게장이 완성됩니다.
- 완성 후엔 간장만 따로 끓여 식혀두면 재사용도 가능해요.
- 게장은 5일 이내 섭취하는 게 가장 맛있어요.
 

💡 황금팁

✅ 간장은 반드시 식혀서 부어야 살이 익지 않아요.
✅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비린내가 잡히고 매콤한 풍미가 나요.
✅ 설탕 대신 매실청을 넣으면 단맛이 자연스럽고 깔끔합니다.
✅ 냉동 보관 시 간장과 분리해서 얼리면 신선도가 유지돼요.

🍚 곁들임 추천

- 밥과 김, 김치만 있으면 완벽한 한 끼!
- 남은 간장에 달걀노른자를 넣어 간장계란밥으로 즐겨도 좋아요 🥢
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
Q. 생게로 하면 비리지 않을까요?
A. 간장을 충분히 끓여 식힌 뒤 재우면 비린내 없이 깔끔한 맛이 납니다.

Q. 숙성 기간은 꼭 3일이어야 하나요?
A. 냉장 상태에서 2~3일이 가장 맛있고, 5일 이후에는 살이 풀릴 수 있어요.

Q. 재사용 간장은 안전한가요?
A. 반드시 한 번 끓여 식히면 재사용 가능합니다.

🍱 다른 게장과 비교

종류	맛 특징	추천 계절
간장게장	짭조름+단짠의 밥도둑	봄~가을
양념게장	매콤하고 자극적인 맛	사계절
된장게장	구수하고 깊은 맛	겨울

💬 오늘의 질문

여러분은 간장게장을 먹을 때 밥 위에 살을 올려 먹나요, 아니면 비벼 먹나요? 🍚🦀